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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폐영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다”고 14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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