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고백 '먹먹'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다예가 화려했던 20대 시절을 공개, 특히 아나운서 시험 최종까지 올라갔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는 꿈을 포기한 상황. 박수홍은 자신을 위해 희생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박수홍은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했다.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기 때문. 박수홍이 모처럼 요섹남(요리할 때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박수홍은 “이탈리아 나폴리 가고 싶지 않냐”며 이팔리아식 요리를 준비, 감탄이 절로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모두 “역시 1세대 요섹남”이라 감탄했다. 요리가 완성되지마자 김다예 친구들이 도착했다. 친구들은 결혼식 이후 ..